문명 VI: 아라비아의 지도자 살라딘

1174년에 태어난 살라딘은 이집트와 시리아의 첫 번째 술탄이었으며, 십자군 전쟁 때 무슬림을 이끌었습니다.

살라딘은 원래 다국어에 능통하고 박식한 학자였지만, 삼촌 아사드 알딘 시쿠 밑에서 군대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집트에서 살라딘은 통치자 누르 앗딘 휘하의 무명 전사에 불과했지만, 후에 군사 전문가 자리에 오르고 카이로의 고관이 되었습니다.

누르 앗딘이 사망한 후 1171년에 살라딘은 이집트의 통치자가 되었으며 다마스쿠스를 정복했습니다. 새로 발견한 부를 기반으로 살라딘은 1183년과 1186년에 알레포와 모술을 각각 정복했으며, 1187년에는 예루살렘을 정복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자왕 리처드가 이끄는 제3차 십자군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수 년간의 전쟁 후 1192년에 라믈라 조약이 체결되었으며, 이로 인해 예루살렘은 무슬림이 지배하지만 기독교도들에게 순례가 허용되었습니다.  

살라딘은 1193년에 다마스쿠스에서 열병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재산 대부분을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국민들과 적군들 모두에게 존경받은 강력하고 영예로운 통치자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고유 유닛: 맘루크

맘루크 기병 부대는 노예 병사에서 시작해 무슬림 군대의 핵심 전력으로 부상했습니다. 맘루크는 사람과 말의 전신에 중갑을 입혔으며 창, 방패와 시미터 모양의 맘루크 검을 사용했습니다.

특유 건물: 마드라사

아랍어로 학교를 의미하는 마드라사는 초등 및 중등 교육에서 고등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의 교육을 담당합니다. 또한 마드라사는 다양한 이슬람 학문에 대한 세속적 또는 종교적 교육을 제공합니다.